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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M 코드 실수, 이제 그만!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제대로 분석하는 법

  • jinmin11166
  • 8월 26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9월 10일

마케팅을 하다 보면, “광고 데이터가 이상한 것 같은데?”라는 의문이 자주 생깁니다.

다양한 원인들이 있지만 많은 경우가 광고 성과를 측정하는 UTM 코드를 잘못 적용했을 때입니다. 사소한 UTM 코드 실수 하나가 전체 캠페인 성과를 왜곡하고, 열심히 준비한 마케팅이 제대로 평가되지 못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특히 여러 팀과 채널이 동시에 캠페인을 운영하는 조직이라면, 작은 입력 오류 하나로도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실무에서 흔히 발생하는 UTM 코드 실수 4가지와, 이런 실수를 쉽게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실무에서 자주 발생하는 UTM 코드 실수 4가지

1. 파라미터 혼용 및 누락

파라미터 철자를 잘못 쓰거나, 규칙이 다른 값이 섞이는 경우

  • 잘못된 입력 : utm_source를 utm_sorce로 오타

  • 누락 : utm_source와 같은 필수 파라메터를 누락

→ 마케팅으로 분석되지 않고 직접유입(Direct)이나 자연유입으로 분석.


2. 명명 규칙 불일치 (대소문자/철자 등)

동일한 매체인데 대소문자/철자 통일이 안 되는 경우

  • utm_source=Facebook

  • utm_source=facebook

  • utm_source=FB

  • utm_source=meta

→ 리포트에서는 4개의 서로 다른 소스로 분리되어 버림.


3. 서로 다른 캠페인 이름 사용

하나의 캠페인인데 담당자별로 다른 캠페인명을 쓰는 경우

  • utm_campaign=summer_sale

  • utm_campaign=2025_summer

  • utm_campaign=sale_july

→ 실제로는 동일한 캠페인인데, 리포트에서는 완전히 다른 캠페인으로 집계됨.


4. 내부 링크에 UTM 코드 삽입

외부 유입 트래픽 추적용인데, 내부 배너/CTA 버튼에도 UTM을 붙여버린 경우

  • 홈페이지 메인 배너 클릭 시 UTM 적용

  • 사이트 내부의 버튼에 UTM 적용

→ 이미 사이트 안에 들어와 있는데, 내부 이동에도 UTM이 붙으면서 유입 출처가 왜곡됨.


UTM 코드 실수, 숫자 이상의 손실

UTM 코드가 잘못 관리되면 단순히 숫자가 틀리는 것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공들인 마케팅에 대한 측정이 통째로 누락되거나 코드가 틀린 것도 모른 채 실제 효율이 높은 마케팅 활동이 저평가되는 왜곡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이런 오류를 뒤늦게 발견했을 때 이미 캠페인이 종료되어, 데이터를 되돌릴 수 없는 상태가 되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대형 광고주/브랜드 조직에서의 UTM 관리 문제

큰 브랜드의 경우 다양한 팀과 대행사에서 동시에 다양한 캠페인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브랜드가 메타·구글·네이버·카카오 외 다른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광고까지 운영한다고 가정하면 매주 수백 개의 UTM이 생성됩니다. 이 과정에서 중복, 누락, 일관성 문제는 거의 필연적으로 발생합니다. 큰 광고주일수록 예산 규모가 크기 때문에 이때 발생하는 오류는 단순 오타 수준이 아니라 수천만 원~수억 원 단위의 광고비 낭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결책은? UTM 실시간 체크

하지만 UTM 코드를 실시간으로 체크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작은 실수도 캠페인 운영 시작 전에 즉시 발견하고 수정할 수 있어 잘못된 데이터가 누적되어 큰 손실로 이어지는 상황을 미리 차단할 수 있습니다.


[에이스카운터 > 실시간 분석] 통계 화면
[에이스카운터 > 실시간 분석] 통계 화면

에이스카운터는 모든 버전에서 실시간으로 사이트 방문자의 유입을 보여줍니다.

1. 캠페인에 연결URL을 적용하기 전, 광고 코드 테스트로 실시간 확인

2. 캠페인이 시작된 직 후, 실제 방문자의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새로운 캠페인 진행 할 때 항상 이 체계를 갖추면 문제를 바로 수정하고 오류 없이 광고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UTM 정책과 생성도구 활용

캠페인, 채널, 소스, 미디어 등 표준화된 네이밍 규칙을 미리 정합니다. 소문자, 언더스코어, 하이픈 등 통일 규칙을 세우면 혼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수작업보다는 UTM 생성기와 같은 자동화 도구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UTM 규칙 예시

utm_source: facebook / instagram / google utm_medium: cpc / social / email utm_campaign: summer_sale2025

UTM 규칙 설정, 생성 도구 활용, 실시간 체크! 이번 콘텐츠의 팁만 잘 활용해도, 이제 UTM 코드를 실수할 걱정은 없겠죠?😊 에이스카운터 무료 체험으로 실시간 UTM 모니터링과 광고 성과 분석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데이터 확인에 허비되는 시간을 줄이고, 실제 성과 개선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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