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광고, 구글 광고를 적극적으로 진행하면 확실히 ‘첫 구매 고객’이 많이 생기게 됩니다. 제품(서비스) 론칭 초기에야 인지도 향상 및 첫 구매자를 잡기 위해 광고비를 많이 태우는 것이 적절한 전략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첫 구매 고객만 확보하는 전략은 비즈니스 성장에 효과적이지 못해요. 매출액이 늘어나는 것과 비례해 고객 획득비용(광고비)가 많이 들어 정작 수익이 발생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첫 구매 고객’이 어느 정도 확보되었다면 빠르게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야 합니다. 파워풀한 액션을 보인 첫 구매자를 재구매자로 만들고, 재구매 고객의 고객가치(CLV)를 키우는 스텝이죠. 이러한 단계로 신속한 전환이 이뤄져야 만이 지속적으로 비즈니스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다이티가 첫 구매자의 매출 비중이 높은 비즈니스가 참고할 수 있는 전략을 소개합니다.
마케팅 케이스 1
첫구매자를 재구매자로 만들기
H쇼핑몰은 지자체의 농업정책과에서 직접 운영하는 친환경 농축산물 쇼핑몰입니다. 해당 쇼핑몰은 지역 내 양파의 과잉 생산으로 인해 양파를 시중보다 30%가량 저렴하게 판매했고, 이것이 입소문이 나게 되어 양파 구매를 통한 쇼핑몰 첫 구매자가 눈에 띄게 늘었는데요. 지자체는 양파와 함께 전체적인 상품 판매가 활발해져 지속적인 농가 수입 활성화가 이뤄질 것이라 기대했지만, 첫 구매 고객이 재구매까지 이어지지는 않아 많은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농가의 지속적인 수익 창출을 위해 H 쇼핑몰은 다이티 오디언스 매니저를 통해 재구매자 만들기를 목표로 고객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해당 툴을 통해 매주 미래가치가 높으나 재구매가 없는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광고를 맞춤 타깃으로 노출하고 있습니다. 재구매를 진행하지 않은 고객에게 구매 트리거가 될 수 있는 광고를 보내는 것이죠.
다이티 오디언스 매니저 내 AI Metric의 장점은 다른 마케팅 툴과 달리 CRM 마케팅을 진행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세그먼트를 다이티 AI 기술을 통해 추출하고, 쉽게 페이스북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그러기에 해당 사례와 같은 CRM 마케팅 초보자에게는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 케이스 2
재구매 고객의 고객가치(CLV) 키우기
B쇼핑몰은 정말 다양한 생활용품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쇼핑몰은 적극적인 SNS 바이럴 마케팅을 흔히 말하는 ‘인스타 대란템’으로 브이라인 밴드를 성공시키기도 했는데요. 다만, 이러한 보정 상품은 동일 상품으로는 재구매가 이뤄지는 경우는 드물기에 어떻게 재구매 고객을 만들어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한 가지 해결책으로 B쇼핑몰은 매출 상위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티 AI 딜리버리 리포트에 나온 연관 상품을 추가적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전까지 B쇼핑몰은 고객군을 따로 나누지 않고 카톡 메시지를 통해 주마다 할인 상품에 대한 광고만을 내보냈는데요. 다이티 AI 딜리버리 리포트 구독 후, 매출 상위 상품 구매자에게는 함께 더 구매 확률이 높은 연관상품을 따로 광고하고 있습니다.
쉽고 효과적으로 재구매 고객을 만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